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다 노부나의 야망/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마가와, 마츠다이라 가 == * [[이마가와 요시모토(오다 노부나의 야망)|이마가와 요시모토]] * [[타이겐 셋사이]] 외전에 등장하는 요시모토와 모토야스의 스승. 현시점에서는 고인. 원래는 그냥 얌전히 살려고 했지만 권력투쟁에 갑자기 말려든 요시모토[* 원래 요시모토는 권력계승권에서 상당히 멀었기에 그냥 셋사이의 절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갈 운명이었지만 하필이면 난세가 일어난덕에 가족끼리 서로 불신하고 피흘리는 와중에 출가했던 요시모토까지 눈에 띄인것]를 보고 생각을 고쳐 그녀를 천하인으로 만들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매우''' 솔직한지라 그녀의 면전에서 대놓고 그녀보고 무능하다고 하거나 했지만 그녀의 성격도 성격이고 요시모토도 자기가 무능한건 아는지라 사이는 좋았다. 일할때에는 매우 냉혹하며 나라의 부흥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했지만 했지만(심지어 호죠, 이마가와, 다케다 3자동맹을 이은 것도 이사람이고 그게 가능하게한 밑바탕인 강대국인 이마가와가를 키운것 자체가 전부 이 사람의 업적.) 그녀와 둘이서 휴가를 지낼때에는 일할때의 모습과는 반대로 풍류를 즐기거나 사람의 행복과 사랑에 대한것에 주로 중점을 두면서 토론했으며 이는 현재의 요시모토의 인성, 인격, 연애관 등등 현재의 요시모토라는 인물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단 예전부터 있던 지병이 악화되며 자기가 얼마안가 죽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결국 이마가와가 상경하기 얼마 전에 병사하면서 유언으로 모토야스를 골라주고 요시모토에게 '''모토야스가 지금은 좀 호구같아도 제대로 키우면 나 이상으로 일해줄 거다. 근데 내가 죽은 뒤 이마가와는 수장인 당신이나 모토야스나 죄다 무능하니까 괜히 상경한다며 병력 꼴아박지 말고 성에 꽁꽁 숨어살면서 뒤나 노려라 제발 좀'''이라는 식으로 유언을 남겼지만 요시모토는 그 유언을 들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대로 상경을 개시 그게 1권시점으로 이어져 제대로 쪽박을 찼다.[* 그나마 이마가와의 진군에 대한 설명으로 '''이미 이마가와가 반공식 천하인이란 분위기라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라던가 '''주변의 눈치를 보면서 수성이나 하다간 오히려 망할 수 있다.'''는 언급이라도 나왔으면 모를까 작중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진군을 결정한 계기는 순도 1000% 의심할 여지도 없이 '''군주인 내가 하고싶은거 하겠다는데 꼽냐?'''라는 변명의 여지가 1도 없는 사고방식이었다.] 여러모로 인물에 대한 통찰안이 뛰어난 인물.[* 자신의 주군인 요시모토는 물론이고 자신에 대해서도 수명마저 짐작할정도로 잘 알고 있고 모시는 인물인 요시모토는 물론 잘 파악하고 있었으며 무려 비사문천을 주장하던 겐신의 마음상태나 그녀의 진정한 행복을 얻는법 그녀를 인간으로 끌어내리는 법도 꽤 정확하게 짚고 있었다. 11권시점까지도 겐신의 직속부하인 나오에 키네츠구가 셋사이보다 약간 부족한 정도로 알고 있었고 요시하루가 그녀를 공략하면서 제대로 알게 된 걸 감안하면 수년 전인 시점에서 이 정도로 알아챌 정도로 안목 하나는 최상급.]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사람의 심리, 성격, 원하는것,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 숨은 재능 등등을 이정도로 꿰뜷어본 사람은 매우 적다. 그 다케다 신겐마저 몇 번이나 바른 이후에나 모토야스가 보통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였고 그전엔 그냥 잡병 정도로 여기고 있었는데 아직 전투를 겪지도 않은 모토야스의 재능을 알아봤으니.... [[파일:attachment/오다 노부나의 야망/등장인물/motoyasu.jpg]] [[파일:attachment/오다 노부나의 야망/등장인물/motoyasu_anime.jpg]] *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 CV: [[타무라 유카리]](드라마 CD)/[[미모리 스즈코]] 미카와의 소 다이묘. 마츠다이라가의 당주이자 히메무장. 훗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어릴 때부터 오다와 이마가와가의 인질로 고생. 너구리를 시조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너구리귀에 너구리꼬리를 달고 있다. 노부나의 소꿉친구로 노부나를 부를 때 어릴 때 이름인 '키치 언니'라고 부르지만, 그때 일을 트라우마로 여기고 있다. 이마가와가 멸망 후 독립했지만 사실상 오다가의 일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케다를 막는 방파제로서 몇 번씩이나 깨지고도 버티고 있어서 다케다 신겐도 적잖게 놀라고 있다. 오다가를 배신하고 자신의 세력을 키우거나 더 강한 세력 휘하로 합세 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으나 하라구로 너구리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자신이 친언니처럼 생각하는 노부나의 꿈에 힘을 실어주고자 미카와 마츠다이라를 걸면서까지 오다가를 위해 헌신한다. 미묘하게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해 평가가 안좋은 요시하루도 처음에는 하라구로라며 경계했으나 장차 세계로 나아갈 노부나를 대신하여 통일 일본을 다스릴 인재로 모토야스를 꼽는등 평가가 좋아졌다. 성격은 유순하지만 의외로 무지막지한 면이 있고 한번 폭주하면 모든 판단력을 상실하고 외형 그대로의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로 인해 요시하루가 구하고 살려낸 다케다 신겐에게 크게 털리고 요시하루에게 구출 받으며 설교를 받아 모토야스 또한 성장, 가신단과 전 영지에 '''울며 떼를써서''' 패잔병을 긁어모아 미노의 오다군을 돕기 위해 출병, 다케다군을 곤혹스럽게하여 크리스마스 휴전 합의의 한 요소가 된다. 13권에서 나가시노 전투후 자신과 똑같이 생긴 세라다 지로사부로 모토노부에 의해 유폐당한다. 이후 벌어지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유폐된 본인이 아니라 세라다 지로사부로였던 것. [[파일:attachment/오다 노부나의 야망/등장인물/hanzou_anime.jpg]] * [[핫토리 한조]] -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레랄도 안잘두아]] 모토야스를 섬기는 닌자두령. 냉혹한 책략가로 카네가사키 퇴각전때 요시하루를 돕는다. 닌자 세계 전반에 상당히 발이 넓고 지식이 많은 듯 하며, 히사히데에게서 다케다 신겐의 암살 사주를 받은 스기타니 젠쥬보를 보았음에도 마츠다이라 가문의 생존을 위하여 못본 척 하고 모토야스에게 보고 하지 않는다. 의외로 전투력은 고에몽보다 떨어지는 듯. 식신에게 털리고 다케다 기마병에 털리고.[* 정확히는 다케다 기마병때는 백성으로 분장해 도망치고 있었다. 본인 왈 '''내가 닌자든 뭐든 모토야스 소속이라는걸 밝혀지는 순간 바로 기마병에게 모가지 날라갈테니 분장할수 밖에 없다.'''라고 어쨋든 간지나는 외형과는 반대로 실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듯.] * [[혼다 마사노부]] 마츠다이라가의 참모를 맡은 히메무장. 모토야스와는 소꿉친구 사이. 오다 노부나와 혼묘지 사이에서 전쟁이 발발하자, 모토야스를 배신하고 미카와냥코 잇코잇키를 일으켰다가 진압당한다. 이후 세라다를 데리고 마츠다이라가에 귀순. 한때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제자였기 때문에 이런저런 나쁜 건 여러 배웠다. 13권에서 모토야스를 유폐시키고 세라다 지로사부로를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전면에 내세워 오다 가를 배신하고 패권을 쥐려고 한다. 온갖 트롤링의 원흉. 기존 역사의 이에야스의 나쁜면을 사실상 이 인물이 다 하고 있다. * [[혼다 타다카츠]] 미카와 제일의 무장이라 불리는 마츠다리아가의 히메무장. 혼다 마사노부와는 친척사이. 핫토리 한조보다 먼저 모토야스가 세라다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만, 유폐당한다. 전국판에서는 야마가타 마사카게와 싸웠다. 세키가하라 합전에서는 동군이 이기지 못하면 도쿠가와가의 미래가 없다며 서국무쌍이라고 불린 다치바나 무네시게와 일기토를 벌인다. * 세라다 지로사부로 모토노부 마사노부가 미카와냥코 잇코잇키후 데리고 온 히메무장. 한조조차도 분간을 하지 못할 정도로 모토야스를 닮았다. 하지만 모토야스와 달리 긴장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없어서 타다카츠에게 들킨다. 마사노부가 모토야스를 유폐하자, 스스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라 칭한다. 문제는 외형만 닮았지 군사재능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도 제대로 닮은게 없다. * 토미즈카 모토시게 - CV: [[마츠모토 시노부]] 요시모토의 부하로 노부나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요시하루의 핸드폰 벨소리에 쫄아서 공격하지 못하다가 이후 오다 군이 오면서 놓쳤으며, 노란 갑옷을 입었다. * 오카자키 타다자네 - CV: [[이와세 슈헤이]] 요시모토의 부하로 노부나를 공격하려고 했지만 요시하루의 핸드폰 벨소리에 쫄아서 공격하지 못하다가 이후 오다 군이 오면서 놓쳤으며, 빨간 갑옷을 입었다. * [[오카베 모토노부]], [[아사히나 야스토모]], [[우도노 나가테루]] 요시모토의 부하로 오다 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애니판에서 언급만 되는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